영국 런던의 대표적인 랜드마크, 시계탑 빅벤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.보수공사를 위해 덮어뒀던 검정 베일을 걷어낸 건데요.빅벤의 시계를 분해해, 수리하고 재조립하는 과정을 포함해 제 모습을 찾는 데는 5년이 걸렸습니다.시간마다 울리는 종소리도 여전합니다.모든 공사는 올해 말 끝나는데요.선명한 금빛으로 빛나는 빅벤은 지금도 얼마든지 감상할 수 있다네요.굿모닝월드였습니다!#MBN #시계탑빅벤 #빅벤 #런던 #굿모닝월드 #한혜원아나운서